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 초보자 분들이 꼭 궁금해할
"내가 1만 원 벌면 실제로 얼마 받는지?"
국장(한국 주식)과 미장(미국 주식) 비교를 깔끔하게 정리해보려 해요!
저도 국장은 조금 해봤지만, 미장은 수수료나 세금 계산이 너무 복잡해서 헷갈렸거든요 🥲
그래서 정리해보았습니다!
✅ 1. 한국 주식 (국장)
💵 예시: 1만 원 이익 발생
📌 수수료
- 증권사 수수료 + 유관기관 수수료
- 보통 총합 0.015% ~ 0.1% 수준
(HTS/MTS 사용 시 할인 적용됨)
📎 예: 1만 원 × 0.1% = 10원
📌 세금
- 양도소득세 없음 (일반 개인 투자자 기준)
- 단, 대주주 요건(상당한 금액 이상 보유) 해당 시엔 과세됨 (대부분 비해당)
📌 실제 수령액
👉 거의 전액 수령!
거의 9,990원 이상 수령 가능
✅ 2. 미국 주식 (미장)
💵 예시: 1만 원 이익 발생 (달러 기준)
📌 수수료
- 증권사 수수료 (약 0.07%~0.25%)
-
- SEC fee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수수료)
- 👉 총 0.3% 내외
📎 예: 1만 원 × 0.3% = 30원
📌 세금
- 양도소득세 22% (지방세 포함)
- 단, 연간 250만 원까지는 비과세
- 250만 원 넘는 이익에 대해만 과세
📎 예: 1년간 300만 원 수익이면, 50만 원 × 22% = 11만 원 세금
📎 예: 1만 원 수익에도 22% 과세되는 상황이라면, 세금 2,200원
📌 배당소득세
- 배당금 받을 경우엔 15% 세금 원천징수
📌 실제 수령
- 수수료 후 약 9,970원
- 단, 연간 250만 원 초과 수익이면 → 7,800원 수준으로 줄어듦
📊 한눈에 비교표
🇰🇷 한국주식 | 약 0.015~0.1% | 없음 (대부분) | 거의 전액 수령 (~9,990원) |
🇺🇸 미국주식 | 약 0.3% | 연 250만 원 초과 시 22% | 약 9,970원 ~ 7,800원 |
📌 미국주식 1만 원 수익
세금: 10,000 × 22% = 2,200원
실수령: 10,000 - 2,200 = 7,800원
⚠️ 이 세금은 원천징수 안됨!
👉 직접 다음 해 5월, 홈택스로 종합소득세 신고 필요!
❗ 이것도 기억하세요
- ‘양도차익’은 매도금액 - 매수금액 - 수수료 로 계산된 실제 순수익이에요.
- 미국 주식은 환전 손익도 포함되므로, 환차익/환손실도 세금에 영향 줍니다.
- 매도 전후 환율에 따라 실질 수익이 바뀔 수도 있어요.
✅ 양도차익 뜻
양도차익 = (주식 매도금액 - 주식 매수금액 - 수수료)
즉, 내가 얼마에 샀고, 얼마에 팔았으며, 팔 때 발생한 수수료 등을 뺀 후 남는 실제 차익을 말합니다.
📌 예시 1) 수익이 난 경우
- 테슬라 주식을 90만 원에 샀다가 100만 원에 팔았다.
- 수수료는 1천 원
👉 계산:
양도차익 = 100만 - 90만 - 1천 = 9만 9천 원
👉 이 9만 9천 원이 양도차익
📌 예시 2) 손해가 난 경우
- 아마존을 150만 원에 샀다가 130만 원에 팔았다
- 수수료는 1천 원
👉 계산:
양도차익 = 130만 - 150만 - 1천 = -20만 1천 원 (손실)
👉 손해도 양도차익 계산에 포함되므로, 이건 전체 수익에서 차감됨
💡 마무리 요약
✔️ 국장은 거의 세금이 없고,
✔️ 미장은 연 250만 원까지는 비과세지만 그 이상이면 꽤 많은 세금이 붙어요!
👉 고수익 나면 미리미리 세금 신고 준비 필수입니다.
'주린입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삼성전자 2025년 배당금 지급일 언제일까? (2) | 2025.04.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