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3일,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또 하나의 대기록이 세워졌습니다. 바로 SSG 랜더스의 간판타자 최정 선수가 KBO 리그 최초로 개인 통산 500홈런을 달성한 것인데요! 이 놀라운 순간을 함께한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최정 선수의 500홈런 달성과 함께, 홈런공을 기증한 팬이 받은 혜택과 그 가치를 알아보겠습니다.⚾ KBO 최초 500홈런, 최정의 위엄 KBO 리그 43년 역사에서 아무도 넘지 못했던 500홈런 고지를 마침내 최정 선수가 넘었습니다. 통산 1위 기록이었던 이승엽 감독의 467홈런을 넘고 2025년 5월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터뜨린 홈런으로 정확히 500번째 홈런을 기록했죠.이 홈런 하나로 최정 선수는 KBO의 살아있는 전설이 되었고..